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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사] 전면 급여화 앞둔 초음파 교육 창구 넓힌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7-05-22 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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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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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열린 의료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최성호 회장(경기도 고양시·성현내과의원)·박현철 이사장(인천시 남동구·속편한내과의원)·이준성 부이사장(순천향의대 교수·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이 초음파 전면 급여화에 대한 임상초음파학회의 대응과 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초음파는 다른 진단장비와 달리 인체에 해가 없고, 의사가 실시간으로 병변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진료실에서 제2의 청진기로 불릴 정도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박현철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은 "초음파검사 보험급여는 4대 중증질환과 임산부 등에 제한적으로 적용하고 있지만 조만간 복부 초음파를 시작으로 급여항목이 전면 확대될 예정"이라며 "급여 확대와 함께 개원의·봉직의·대학병원·전공의 등이 초음파 검사의 질 관리에 대비해 더 높은 술기와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임상초음파학회의 역할 중 하나"라고 밝혔다.


출처: 의협신문